별이 진다네- 여행 스케치

가요 2018. 12. 28. 05:16

 

 

보통 어릴 때는 친구들이 별명을 붙여 주기 마련인데

이상하게도 난 별명이 없었다.

아마도 친구가 별로 없었던 탓이리라...

 

중년이 되어서야 그럴 듯한 별명이 생겼는데

그게 "어린 왕자"다.

 

생떽쥐 베리의 "어린 왕자"를 좋아해서 그런 것인지...

 

난 여우가 말했던 "행위에 대한 책임"이 무척 좋다.

 

여행 스케치의 별이 진다네...

이 노래를 들을 땐 B-612 별이 지는 것이 아니기를 늘 바라게 된다..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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